Saint-Gobain의 브랜드 혁신

 

Saint-Gobain은 6월 2일 열린 연례 총회에서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습니다. 40년 넘게 그룹의 상징이었던 ‘다리’ 기호를 새롭게 재해석한 이번 로고는 생동감 있는 스카이라인을 통해 생고뱅의 브랜드 영역인 ‘생활 공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또한 따뜻하고 밝은 색을 사용하여 고객 및 최종 소비자와 더욱 풍부한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합니다.

 

이 로고는 다양한 소재의 설계, 제조, 유통을 통해 개인의 행복한 삶과 사회 전체의 안정을 한층 더한다는 Saint-Gobain의 약속을 기반으로 새로워진 브랜드 포지셔닝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Saint-Gobain의 회장 겸 CEO인 Pierre-André de Chalendar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Saint-Gobain은 오늘날 사람들이 생활하고 일하며 이동하는 모든 장소를 더욱 안락하게 만드는 소재와 솔루션을 설계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작업은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며 미래 세대가 살아갈 지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Saint-Gobain에게 행복과 지속 가능성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이번 브랜드 포지셔닝의 전환에는 일반 대중에게 더 가까이 가고자 하는 Saint-Gobain의 다짐이 담겨 있습니다. 오늘날의 소비자는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습득한 풍부한 정보를 토대로 자신의 프로젝트에 사용할 제품 구성에 점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Saint-Gobain은 소재에 대한 전문 지식, 혁신 문화, 고객 요구사항의 파악, 열린 사고방식과 책임감 있는 태도에 기초한 접근 방식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통해 Saint-Gobain의 소재와 솔루션이 어떤 방식으로 일상 생활에 기여할 것인지를 드러내고자 합니다. 이에 Pierre-André de Chalendar 회장은 다음과 같은 당부의 말을 덧붙이고 있습니다. “Saint-Gobain은 최종 소비자의 눈에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야 합니다. 오늘날 여러 강력한 브랜드의 특징은 자사가 제공하는 가치를 명확하게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Saint-Gobain이 추구하는 가치와 일상 생활에서 우리 브랜드가 담당하는 역할에 대해 모든 사람이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Saint-Gobain은 개인의 행복한 삶과 인류의 미래에 반드시 필요한 소재 및 솔루션을 설계, 제조, 유통하고 있습니다. Saint-Gobain 제품은 건축, 교통, 인프라 및 기타 여러 산업 분야에 사용되어 일상 생활 및 주변 환경 어디에서나 만나볼 수 있습니다. Saint-Gobain은 이들 제품을 통해 안락함, 성능, 안전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구조, 효율적인 자원 이용, 기후 변화와 같은 과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거 분야의 글로벌 선두 주자

2015년 매출 규모 396억 유로

66개국에서 운영 

직원 규모 17만 명 이상

 

@saintgobain